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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 15

위기를 기회로 만든 마크 저커버그의 마인드컨트롤의 비결 "하버드 감정수업"

최근 페이스북의 CEO 마크 저커버그를 대상으로 청문회가 열렸습니다.청문회의 주요 안건은 8,700만명의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사상 최악의 사고에 대한 것이였죠! 이 사건으로 인해 여론과 언론의 비난이 빗발쳤고 전 세계적으로 탈퇴 운동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결국 페이스북 주가는 폭락하여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많은 사람들은 이 위기로 인해 마크 저커버그가 무너질 것이라고 했습니다.하지만 청문회가 끝난 후 결과는 정반대였습니다. "청문회는 저커버그의 승리였다!" 저커버그는 차분한 표정으로 당황하거나 회피하지 않고 모든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했습니다.첨예한 질문과 비난이 오가는 위기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었던 건하버드 재학 시절부터 스스로의 감정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왔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 웰빙하기 2019.02.13

19일 정부 깡통전세 대책 발표, 임차인 전세보증금 지키는 최선의 방법은?

주택 매매가와 전세가가 동반 하락하고 있습니다.최근 집을 팔아도 세입자의 전세 보증금을 온전히 되돌려주지 못하는 '깡통전세'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상대적으로 수요가 적고 경기침체가 심한 지방의 경우는 더욱 심각합니다. 강남권을 비롯한 서울 주요 지역의 경우 공급량 증가로 약세장이 당분간 지속될 것 같습니다.전문가들은 시장 정상화를 위해 대출규제 완화 등 미세 정책 변화를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합니다.사태가 심각해지자 정부는 오는 19일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가 모이는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깡통전세 대책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 역전세난 염려되는 수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전국 주택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은 최근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서울의 아파트 평균 전세가율(59.4%·KB..

광교오피스텔 월세, 분리형원룸 바로 입주 가능

바람이 차갑습니다. 주말 내내 춥다고 하죠!다음 주 부터는 따뜻해 진다고 하니 이번 추위는 금새 지나갈 것 같습니다. 오늘은 광교 센트럴푸르지오시티 분리형원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바로 입주 가능한 저렴한 월세 물건입니다^^ ▣ 단지 안내 광교 센트럴푸르지오시티는 광교중앙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는 대단지 오피스텔입니다.지하1층~지상3층은 롯데아울렛과 롯데시네마로 구성된 상업시설이며지상4층~지상17층까지는 1,712세대 오피스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무엇보다 교통이 편리하고 우수한 편의시설과 함께대단지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위치 입지는 그야말로 최고 입니다.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환승센터를 걸어서 5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고 자가용으로는 인근 동수원IC, 광교상현IC, ..

광교 오피스텔, 경기대 유시티 원룸 월세

요즘 원룸 물건이 무척이나 귀합니다.편의시설이 우수하고 교통환경이 뛰어난 광교신도시는 한 번 자리를 잡으면 잘 뜨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경기가 좋지 않아 이사비용이나 여러가지 부대비용을 줄이기 위해 그냥 눌러 살게 된 원인도 있는 듯 합니다. 특히 경기대 주변은 더 심합니다.경기대 학생과 광교 테크노밸리 주변에 근무하는 회사원들이 입주하여 잘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원룸이 나오는 즉시 바로 계약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경기대 새내기를 비롯해 방을 얻으려는 학생과 직장인 수요는 넘쳐나는데 물건이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모처럼 귀한 원룸 월세 물건이 나와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금새 빠져버리기 때문에 서둘러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단지 안내 경기대 중문에서 내려오자마자 바..

광교 수원법원 종합청사 2월25일 이전 소식

수원법원 종합청사(수원지법 제공) 수원지법이 2월 25일에 광교신도시 내 수원법원종합청사로 이전합니다.수원시 영통구 법조로 105 일대 19층 규모의 수원법원종합청사로 이전하여오전 9시부터 정식 업무를 시작한다고 합니다.수원고법도 예상보다 빠른 3월 1일 수원법원종합청사에서 개원합니다. 이번에 수원에 고등법원이 개원하는 것은 1998년 3월 서울에서 특허법원(고등법원급)이 문을 연 이후 21년 만입니다. 수원고법 개원으로 경기남부지역 840만명의 주민들은 항소심 재판도 서울 서초구 법원종합청사가 아닌 수원에서 받게 돼 재판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항소심 재판을 위해 서울고등법원까지 오가야 했던 수고를 덜게 된 것입니다. 수원가정법원도 수원고법 개원에 맞춰 현 수원지법 가정별관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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