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신청사를 비롯해 광교신도시의 개발호재들이 가시화되면서 광교지역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경기도의 행정복합도시로 개발중인 광교신도시는, 우수한 서울 접근성과 쾌적한 주거여건으로 조성 당시부터 부동산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곳이다. 경기도의 정치,행정, 업무,주거, 상업,문화 등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될 경기도청이 이달 착공을 시작한다. 지난해 9월에는 수원컨벤션센터가 착공에 들어갔으며, 법조타운도 2019년 초에 준공 예정이다. 이 외에도 신분당선 연장선과 도로망 확충 등으로 생활 인프라도 풍부해지면서 광교신도시는 타 신도시에 비해 집 값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 다시한번 언론의 주목을 받으면서 광교 부동산시장에 테라스하우스 열풍이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사회 전반적인 트랜드가 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