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비즈부동산ㅣblog

2017년 7월 15일(토) 경기도 신청사를 포함한 경기융합타운 건립 기공식이 열리면서 다시한번 광교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광교중앙역과 가까우면서 신청사 바로 인접해 있는 자연앤힐스테이트 아파트 부동산의 경우도 요즘 광교신도시 부동산에 대한 매수문의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특히 단지 내 학교가 있고 초역세권에 위치한 광교자연앤힐스테이트 아파트는 주변 아파트 가격의 평당 가격을 웃돌며 광교신도시의 주택 가격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위치한 자연앤힐스테이트아파트는 2012년 12월 입주한 최고 35층, 총 18개동 1764세대 규모며, 단지 앞으로 광교역사공원, 광교중앙공원이 펼쳐져 있고 원천호수를 내려다볼 수 있을 만큼 조망도 뛰어난 아파트입니다. 교통 환경으로는 지..

1. 인허가 실적 전체주택 대상으로 5월까지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53,511호로 전년동월대비 1.5% 증가하고, 누계로는 전년동기 대비 13.5% 감소한 238,179호 누계 인허가 물량은 서울, 부산 등을 중심으로 예년에 비해 높은 수준*이며, 전년동월대비 증감률은 소폭 상승하였다. ※ 5월 누계 인허가는 23.8만호로 5년평균(’12～’16년, 20.2만호)대비 17.9% 증가 5년평균 대비 서울 27.5%(2.7만 → 3.4만) 증가, 부산 69.9%(1.2만 → 2.0만) 증가 지역별로 수도권은 20,897호, 지방은 32,614호로 전년동월대비 각각 3.3%, 0.4% 증가하였으며, 유형별로 아파트는 37,224호로 전년동월대비 11.3% 증가, 아파트 외 주택은 16,287호로 15.5%..

새 정부 첫 부동산 대책 효력이 다한 모양새다. 대책 발표 후 잠시 주춤하던 집값이 3주 만에 반등 조짐을 보이면서 단속을 피해 몸사리기에 들어 갔던 공인중개사들도 본격적인 영업을 재개하고 나섰다. 이와 동시에 서울 재건축의 대명사격인 강남 대치동과 서초 반포동의 아파트 매매 가격도 기존 시세를 회복하는 양상이다. 하지만 계속되는 규제 강화와 기준금리 상승압박에 아파트 분양시장도 희소성이 높아진 중대형 아파트의 인기가 다시 높아질 것이라는 업계의 예상과 달리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다시 급상승 중이다. "1~2인 가구의 증가로 이한 수요 증가" 금리 상승기에 부담을 가진 수요자들이 환금성이 좋은 소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시장에 반영된 것이며, 1~2인 가구 세대를 반영한 정부정책 어느장도 영향을 미친..

경기도 신청사를 비롯해 광교신도시의 개발호재들이 가시화되면서 광교지역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경기도의 행정복합도시로 개발중인 광교신도시는, 우수한 서울 접근성과 쾌적한 주거여건으로 조성 당시부터 부동산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곳이다. 경기도의 정치,행정, 업무,주거, 상업,문화 등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될 경기도청이 이달 착공을 시작한다. 지난해 9월에는 수원컨벤션센터가 착공에 들어갔으며, 법조타운도 2019년 초에 준공 예정이다. 이 외에도 신분당선 연장선과 도로망 확충 등으로 생활 인프라도 풍부해지면서 광교신도시는 타 신도시에 비해 집 값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 다시한번 언론의 주목을 받으면서 광교 부동산시장에 테라스하우스 열풍이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사회 전반적인 트랜드가 웰..

신대역, 경기도청, 경기대 등 각각의 입지마다 오피스텔 공사가 한창이다. 개별 입지를 놓고 본다면 신대역은 법조단지와 인접하고 경기도청은 도청 및 테크노밸리, 업무단지와 접해 있으며 경기대는 대학생 수요를 흡수할 수 있어 나름대로의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수원시와 경기도시공사 등에 따르면 광교 신도시 내 오피스텔 건립규모는 1만3000호다. 이는 광교신도시 주택 분양 물량의 3만1113세대의 3분의 1을 넘는 규모다. ... 최근 준공된 광교 오피스텔의 임대수익률을 보면 전용 26.4㎡가 보증금 500~1000만원 월세는 35~50만원 수준이다. 임대료 수준이 60~80만원까지 나와야 당초 기대했던 연 8% 이상의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그에 훨씬 못 미치고 있다. 위..

서울 등 일부 지역의 부동산 과열을 잡기 위해 정부가 부동산정책인 '6·19 대책을 내놓았죠. 이 때문에 이번 규제대책에서 제외된 오피스텔의 청약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분양권에 웃돈이 붙고 있다고 합니다. 6·19 대책 인해 저금리 기조로 시장에 풀린 자금이 규제 영향을 받지 않는 오피스텔로 몰리고 있는 셈이입니다. 이와 같은 시장의 움직임은 이전에도 비슷한 패턴으로 나타났던 만큼 부동산 초보도 쉽게 예측할 수 있는 것이죠. 정부가 이번 부동산 규제에서 오피스텔을 제외 시킨 것은 또 다른 정책 기조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서울시를 비롯해 정부가 1~2인가구 증가에 따른 사회적 문제로 가장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는 것이 주거입니다. 서울시만 보더라도 시민 셋 중 하나는 월세로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