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 많은 곳에서는 재채기만 해도 눈치가 보이기 마련입니다. '혹시 나 코로나인가? 걱정도 됩니다. 최근 환절기로 조석 기온차가 심하기 때문에 감기도 걸리기 쉽기 때문에 감기인지 코로나인지 구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확신할 수 없는 경미한 증상이 있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 혼동스럽기만 합니다.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기로 하겠습니다. 가능한 자가격리 해야 할 사람은? 1일부터 한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는 14일간 자가격리(내국인 기준)를 합니다. 그 외에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도 자가격리 대상에 들어갑니다. 정부에서 '자가격리 대상'이라고 지정한 사람은 스스로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줄 명확히 알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아리송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A씨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