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가 현재 주요 지역의 집값과 분양물량 등을 분석하여 상한제 대상 지역 선정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시장에서는 집값과 분양가가 높은 강남권과 '마용성'을 비롯한 비강남권 일부가 사정권에 들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의 적용지역이 6일 결정될 것으로보입니다. 국토교통부는 6일 오전 10시 주거정책심의위원회(주정심)을 열어 민간택지 분야가상한제 적용지역을 결정하고 같은 날 오전 11시30분 결과를 발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주정심은 이번 회의에서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신청한 지자체의 조정대상지역 해제 여부도 검토하여 발표할 예정입니다. ▣ 주거정책심의위원회(주정심) 주정심은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의 지정·해체, 주거종합계획의 수립, 택지개발지구 지정·변경 또는 해제,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