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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건물 임대차 계약하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 목적물 용도 확인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이 법제화 되면서 임차인과 임대인 간의 분쟁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무 정보 없이 계약서만 쓸 경우 분쟁의 불씨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하기 전부터 꼼꼼히 챙기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오늘은 상가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하기 전부터 반드시 챙겨야 할 내용을 단계별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첫 번째로 "상가건물의 용도 등 확인"입니다. 1. 건축물대장에서 확인해야 할 사항 건축물대장은 건축물의 소유, 이용 상태를 나타내므로 건축물과 대지의 현황을 표시하고 있는 공적장부를 말합니다. 좀 더 알아보면 건축물대장에는 일반건축물대장과 집합건축물대장이 있으며, 상가건물의 경우 소유자가 구분되어 있지 않는 경우 일반건축물대장, 소유자가 구분되는 경우 집합건축물대장으로 나누..

지식산업센터 기숙사, 전입 신고하면 주택 수에 포함될까

최근 주거용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면서 오피스텔, 기숙사, 생활형숙박시설 등이 대체 주거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지식산업센터 내 부대시설로 공급하는 기숙사도 그중 하나입니다. 지식산업센터내 기숙사는 주거 용도로 분양하기 위해 지은 게 아니라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공급된 시설입니다. 따라서 지식산업센터 내 기숙사는 원칙적으로 '주택'이 아니므로 일반인에게 오피스텔처럼 주거 목적으로 임대를 주면 안 됩니다. 기숙사는 해당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해 있는 기업 임직원 만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소유는 공장주만, 임차인은 공장 소속 근로자여야 하는 게 원칙입니다. 현재 투자 목적으로 기숙사를 분양받아 제3자에게 임대를 주는 것은 위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이 기숙사를 분양받아 오피스텔처럼 ..

수원 「영통 현대테라타워」지식산업센터 단지 안내

수원 영통 현대테라타워는 삼성전자와 디지털시티가 인접해 있는 입지에 공급한 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입니다. 수원 최초로 업무, 주거, 쇼핑이 한곳에서 어우러지는 원스톱 비즈니스 모델로 조성되어 분양 초기부터 기대감이 높았던 단지입니다. 영통 현대테라타워는 지하 2층~지상 15층 연면적 약 9만 6946㎡ 규모에 지식산업센터(공장), 기숙사, 뉴트로 라이프 상업시설 3개동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지식산업센터는 드라이브인 스템이 적용된 제조형, 일반업무, 연구실, 실험실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오피스형, 스타트업, 1인 기업 등을 위해 오피스홈 개념의 라이브오피스형 등 3개 유형으로 구성되었으며, 상업시설은 현대테라타워 지식산업센터 내에 조성되어서, 기존 상권에서의 한정된 주차공간 문제와 일반적인 컨셉의 문제점을 ..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적용을 받을 수 있는 지역별 환산보증금 범위

최근 환상 보증금을 초과하는 상가 임대차의 경우 임대료 인상의 상한선이 없기 때문에 임대인의 무리한 임대료 인상으로 법이 정한 10년간 계약갱신이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상가임대차보호법의 환산보증금 규정을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는 것 같은데요.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이 보호하는 임차목적물은 사업자등록의 대상이 되는 상가건물에 적용되고, 임대차 목적물의 주된 부분을 영업용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도 적용됩니다. 그렇다고 모든 상가건물 임대차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지역별로 일정 보증금(환산보증금) 이하의 상가건물 임대차에만 적용됩니다. 환산보증금 산정 방식 : 보증금 + (월세 X 100)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은 상가건물을 지역별로 정해진 보증금(환산보증금) 이하로 임차하는 경우에 적..

(분양권)수원 에이스 스마트윙 영통 지식산업센터 전매

오늘 추천하는 분양 물건은 최근 입주를 시작하고 있는 에이스 스마트윙 영통 지식산업센터입니다. 단지는 수원 삼성전자와 인접한 입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원 영통 지역의 입지 특성을 고려해 중소형 오피스(전용 10평, 12평형)로 공급하였습니다. 글로벌 기업 삼성전자가 있는 수원은 첨단 산업의 메카로 인식되면서 4차 산업과 관련된 기업들을 비롯해 창업 법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곳이 어서 대형 오피스보다는 중소형 오피스 수요가 많은 곳입니다. 수원, 광교 지역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현황을 보면 대형 면적보다는 전용 10평~30평형 사이의 중소형 면적이 인기가 많습니다. 이렇다 보니 중소형 크기의 지식산업센터는 공실이 전혀 없으며, 평당 임대료도 대형 면적 보다 높은 편입니다. 중소형 면적으로 특화된..

외국인도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적용받을 수 있을까?

국내에 체류 중은 외국인도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적용을 받을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외국인도 주택 및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외국인이 주택임대차보호법 적용을 받으려면 출입국 관리국에 체류지 신고를 하면 전입신고와 같은 대항력이 생기며, 상가건물을 임대차할 경우에는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한 다음 '확정일자'를 받으면 내국인과 똑같이 임대차보호법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아래 상가건물 임대차계약서상의 확정일자 부여 및 임대차 정보제공에 관한 규칙 참조) ■ 상가건물 임대차계약서상의 확정일자 부여 및 임대차 정보제공에 관한 규칙 제2조(확정일자 부여 신청 방법) ① 상가건물 임대차 계약서(이하 “계약서”라 한다)에 확정일자를 부여받으려는 자(이하 “확정일자 신청인”이라 한다)..

부동산 계약 후 24시간 이내에 계약해제를 할 수 있을까?

부동산 거래에서 일단 계약이 성립되면 당사자의 합의에 의해 계약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정한 사유가 발생하면 당사자의 일방적 의사 표현에 의해 계약을 해제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물론 계약을 해제할 수 있는 사유가 발생했을 때 가능하겠죠. 일부 계약자들은 24시간 이내에는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부동산 계약을 해제해달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24시간 이내에는 해약할 수 있다는 것은 소비자보호 약관에 의한 것으로 생활소비품 구입 시에 해당되고 '부동산'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민법 제565조(해약금) 1항의 내용을 보면 '매매의 당사자 일방이 계약 당시에 금전 기타 물건을 계약금, 보증금 등의 명목으로 상대방에게 교부한 때에는 당사자 간에 다른 약정이 없는 한 당사자의..

공장, 창고 등은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적용 대상일까?

공장, 창고 등은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적용을 받을 수 있을까? ​상가건물은 사람이 사는 것이 아니고 사업을 하는 곳이니까 주민등록이 아닌 사업자등록 여부로 판단하기 때문에 사업자등록의 대상이 되지 않는 건물은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적용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법 취지가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므로 상가건물에 해당하는지는 공부상의 표시가 아닌 건물의 현황이나 용도 등에 비추어 볼 때 영업용으로 사용하느냐 하는 실질적인 용도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즉, 단순히 상품의 보관이나 제조 또는 가공 등으로만 이루어진 공장이나 창고는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적용 대상이 아닙니다. 다만 제조, 가공 등의 사실행위와 더불어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활동이 함께 이루어진다면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의 적용 대상인 상가건물..

수원/광교 지식산업센터 소형사무실(전용10평형) 임대 안내

오늘소개할 내용은 소형사무실로 사용하기 좋은 지식산업센터 임대물건입니다. 본 물건은 광교신도시와 수원 영통 삼성전자와 인접한 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어 첨단산업 및 지식문화정보통신 관련 업종들이 입주해 있는 지식산업센터입니다. 특히 오늘소개하는 임대물건은 1~2인 기업을 비롯해 스타트업이 사용하기 좋은 소형 면적(전용 10평, 12평, 14평 등)의 지식산업센터 사무실입니다. 건축용도가 지식산업센터(공장)이므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의해 제조업 및 공장등록이 가능하며, 입주가 제한되는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입주가 가능합니다. ■ 임대물건 안내 1. 광교우미뉴브 ▣ 임대물건 개요 ○ 물건종류 : 지식산업센터 소형사무실(실 11.8평) ○ 임대면적 : 전용 11.81평 ○ 임..

부동산 이중 매매할 경우 배임죄 성립, 형사처벌 대상

최근 부동산 가격이 안정화되지 않고 있다 보니 높은 시세차익을 노린 부동산 이중매매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그도 그럴 것이 어떤 사람이 부동산을 5억 원에 팔기로 하고 계약을 진행하던 도중에 다른 사람이 6억 원에 사겠다고 하면 매도인은 입장에서는 첫 번째 계약을 취소하고 높은 가격에 팔고 싶어질 것입니다. 만약 높은 가격을 받을 욕심으로 처음에 한 계약을 파기한다면 매매 대금 지급 시기에 따라 민사로 끝나지 않고 배임죄에 해당해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배임죄」란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가 그 임무에 위배되는 행위를 통해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거나 제3자로 하여금 이를 취득하게 하여 본인에게 손해를 가할 때 성립하는 범죄입니다. 혐의가 인정되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5백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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