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은 슬픔에 빠진 사람을 자신의 방식으로 돕고 싶어합니다.하지만 어설픈 위로는 안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제가 어떤 위로의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나 "정말 안됐어요 혹은 마음이 아픕니다" 진심을 다해 말하고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위로를 한다면서 자신의 경험을 빗대서 얘기하거나"시간이 약이야" "돌아가신 분도 네가 슬퍼하는 걸 원치 않을 거야" 같은 상투적인 말은 오히려 안하니만 못한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는 것이죠!진심으로 위로해주고 싶다면 슬퍼하는 사람이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지 그와 끝까지 함께 해주는 책임있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비단 누구를 위로하는 것 뿐만 아니라 사람을 대할땐 진심으로 대하고형식적이거나 책임지지 못할 말은 하지 않는 것이 ..